안녕하세요 이번에 히어로타임에서 D-arts 록맨 구매하여 리뷰올려봅니다.. ^^

참고로 블로그와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도 올렸는데 모두 제가 작성한것이 맞습니다.



박스아트입니다.

록맨과 라슈, 그리고 악의 마스코트(?) 멧의 박스아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박스아트 뒷면입니다.

버스터를 사용하는 록맨과 대표기술인 슬라이딩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박스 옆면



반대편 옆면입니다.



개봉했습니다.

랏슈와 멧이 있어서 푸짐해보입니다.



설명서에 파츠교환방식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록맨 자체는 단촐하네요



먼저 록맨 기본소체~!!

얼굴도 선량하게 표현이 잘 되어 있고 기본비율도 좋습니다.



게임상에서는 오른손에 버스터가 있는데 왼쪽으로 제작되어 나왔네요

어차피 교환식이라 바꿔주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플레이한 록맨3 입니다.

저의 첫 록맨씨리즈 이기도 하죠



뒷모습입니다.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표정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Dr. wily만 아니었으면 가정용 로봇으로서 기능을 다하면서 랏슈와 롤과 평화로운 삶을 살았을 록맨...



헤드는 록맨X와 마찬가지로 교환식 헤드 입니다.

정확하게는 얼굴이죠

두 가지 얼굴이 더 있습니다.



초사이언



초사이언2



허리가동은 상당합니다.



록맨X와 마찬가지로 하체쪽의 무게가 있어서 중심은 잘 잡히는 편입니다.



상체가동 입니다.

기본적인 팔동작은 물론이고,



다리도 120도 정도 벌려집니다.

대신 많이 벌릴수록 중심을 잘 잡지 못하네요



무릎관절도 부드럽게 소화,



하체쪽 무게 덕분에 중심은 잘 잡히는 편입니다.



만족스럽습니다 >_<



다음은 랏슈입니다.

록맨의 서포트 메카로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비율도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표정도 마음에 들구요



랏슈의 가동률입니다.

일단 앞쪽으로 90도 가동이 가능합니다.

아쉬운점은 반대로는 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목도 아래로 굽힐 수 있습니다.



꼬리도 세울 수 있으며,



로봇이라 그런지 얼굴이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역시 메카~!!



랏슈없이 Dr. Wily의 야망을 저지하기는 힘들죠



랏슈는 씨리즈에 따라서 다른 형태로 록맨에게 도움을 주는데

제가 좋아하는 록맨3에서는 점프대의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다리를 쭉 펼수 있기 때문에

두번째 기능인 우주선의 기능도 어설프게나마 재현이 가능합니다.



우주 스테이지에서 랏슈를 타고 다니면서 적들을 물리치죠



세번째 기능인 잠수함 기능이 구현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아무튼 록맨 씨리즈의 숨은 주인공은 바로 랏슈~!!

어렸을 때 록맨을 플레이하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랏슈라고 지어주려고 했었죠 ㅎㅎ



박스아트 뒷면 따라하기 ㅎ



꼭 해보고 싶었던 장면 재현입니다.



어렸을 때 랏슈같은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ㅋㅋㅋ

충견이니깐요 죽지도 않고 ㅎㅎ



다음은 멧입니다.

매 씨리즈마다 록맨의 앞길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죠

물론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냥 아이템 던져주는 역할정도로 생각하면 쉽죠 ㅎ



록맨3 Topman stage에서 나오는 것을 찍어봤습니다.

저렇게 헬멧에 숨어있다가 나와서 공격을 하죠



아기자기하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헬멧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정수리쪽의 구멍으로 꽂을 수 있습니다.



자..!!! 너의 죄를 세어라~!!!



헬멧은 완전 단단해서 일반 공격은 다 튕겨냅니다.

사진처럼 얼굴이 보일 때 공격해야 제거할 수 있죠



다시 록맨을 보시겠습니다.



간단한 액션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팔쪽이 약간 짧은 느낌이 있다는 것 정도?

사진상으로는 대충 숨겨졌네요



점프~!!



게임 중에서의 점프모습은 약간 겁먹은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죠



슬라이딩샷~!



록맨의 또 다른 매력은 슬라이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냥 달려가면 느린데 슬라이딩을 하면 속도가 붙어서 몰입감을 더 높여줍니다.



게임중에서는 버스터와 손이 수시로 바뀌죠



양손이 다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역동적인 포즈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스럽네요



차지샷~!!

차지샷은 록맨4에서부터 등장하였습니다.



- 록맨X의 프롤로그 재현 -

록맨씨리즈가 나오다가 갑자기 록맨X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전후 스토리를 알게 된 것은 한참 후였죠

제가 좋아하는 삼총사 록맨, 브루스, 포르테가 다름아닌 제로에게 죽임을 당하다니요...



장면이 따로 나오지는 않지만...



대략 요런식으로 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ㅠ.ㅠ

나쁜 제로~



다시 한번..

자~ 너의 죄를 세어라~!!



지금까지 D-arts 록맨 리뷰 였습니다.



이번 씨리즈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록맨X의 경우 리뷰용으로 2-3번정도 만졌더니 약간 낙지증상이 나타났는데 록맨의 경우에는 그런 부분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뭐 개인 뽑기운일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게임에 등장하는 랏슈와 멧의 구현도도 높구요

다만 교환식이 많다보니 파손 및 분실의 위험이 있고

색상이 약간 더 연하게 나온점이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록맨의 팬이라면 정말 필구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주문부터 배송까지 깔끔하게 진행해주신

히어로타임 사장님께 감사말씀드려요^^

사업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많이 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