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HG 드라고나를 직접 풀도색 해서 만들었습니다.
40대 아재들이라면 누구나 원작에 대한 추억은 없어도 문방구 아카데미제 드라고나에 대한 추억은 있을 것입니다.
저도 딱 그때 문방구에서 아이의 용돈으로는 다소 비쌌던 드라고나를 보며 언젠가는 꼭 사서 만들고 말겠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
그리고 어른이 되어 마침내 최신 킷으로 그 꿈을 이뤘네요 ㅎㅎ
그럼 제가 만든 드라고나 많이들 구경해 주셨으면합니다. (배경의 로봇들은 덤 ㅎㅎ)